[연합뉴스_김도연 소장] [삶] "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…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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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-11-18 12:40 조회 28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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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에게 식칼 마구 집어던져 집안 곳곳에 칼 꽃힌 흔적 많기도
야구방망이·골프채ㆍ다리미 등 잡히는대로 연인에게 폭력 행사
한번의 물리적 폭력 발생했다면 헤어져야…김도연 데이트폭력연구소장 인터뷰
편집자 주= 김도연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장의 인터뷰 기사는 네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. 이번이 두 번째 기사입니다. 첫 번째 기사는 11일 삶 "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? 넌 처맞아야"…남친문자 하루 400통이라는 제목으로 송고됐습니다. 다음 주 초에 나가는 세 번째 기사는 연인 간 성폭력, 동영상 유출 등을 다루고 그다음 주에 나가는 네 번째 기사는 구조적 문제와 해결 방안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. 삶은 자서전적 인터뷰여서 성장기 스토리와 개인의 사생활, 개인 사진 등이 많이 들어갑니다.
2016년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설립 당시의 김도연 소장
[본인 제공]
출처 : 연합뉴스
기사 원문 :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41109035500546?input=1195m